[중앙대_GML] G-mail을 120% 활용하는 아이디어 - Gmail 실험실

안녕하세요^^ 구글 브레인 1기 GML팀입니다.

오늘은 따끈한 웹진을 가지고 왔어요.

저희 팀의 첫 웹진입니다.

구글 Gmail에 대한 내용입니다.

Gmail을 120% 활용하는 아이디어

– Gmail 실험실(Gmail Labs) 개발 중 기능을 사용하자! –

Gmail 실험실은 아직 개발중인 기능을 위한 테스트 공간입니다!

지메일을 사용하는 사용자 모두가 새로운 기능의 테스터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이러한 실험실의 기능은 아직 상용되지 않는 부분이기에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다른 웹메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유용한 기능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다는데, 그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험실 기능의 사용을 위해서는 ‘환경설정’ à ‘실험실’을 클릭! 현재 공개되어있는 실험실 기능은 50가지가 조금 넘는데요, 각 기능과 우측 사용 선택 탭을 클릭하고 설정을 저장하는 것만으로 간편히 실험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험실의 기능 중 재미난 기능들을 몇 가지만 살펴볼게요!

하나, Google 캘린더 가젯 추가

로그인 화면 좌측에 Google 캘린더를 표시하는 상자를 추가합니다. 오늘 또는 다가오는 가까운 일정에 대한 시간, 장소,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 그 김지영이 아니잖아! (Got Wrong Bob?)

실험실 기능 가운데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경험한 기능입니다. 이메일 주소를 급하게 입력하다 보면 ‘친구’ 김지영이 아닌 ‘상사’ 김지영에게 잘못 보낼 수 있겠죠? 이런 실수를 막기 위해 한번에 세 사람 이상에게 메일을 보내는 경우 가장 자주 메일을 보내는 사람의 그룹을 기준으로 어떤 김지영을 포함할 것인지 확인하는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셋, 김지영을 잊지마! (Don’t Forget Bob!)

이메일 수신자를 선택하면 Gmail은 가장 자주 이메일을 주고받은 그룹을 기준으로 포함할 사람을 추가로 추천합니다.

넷, 보내기 취소

보내기 취소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보내기 버튼을 누르고 5초 동안은 발송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수신하기 이전에는 발송취소가 되는 웹메일도 있지만, 같은 계정끼리만 가능하다던가 하는 제한사항들이 있죠. 주어진 시간은 단 5초, 하지만 생각이 바뀌어 발송을 취소하기엔 충분한 시간일지도 모르죠.

이 밖에도 간단히 사용 탭에 체크만 해주면 남들보다 미리 지메일의 새로이 추가될 기능들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상용되고 있지 않아 오류의 가능성이 있지만, 다양한 기능을 미리 그리고 직접 선택해볼 수 있다는 점은 Gmail만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