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대학교_GML] 구글맵스 지도위 나만의 길을 그리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가는 길을 잘 못찾거나 친구들과의 만나는 곳이 처음 가는 곳일때,

 혹은 자주 가는 길이라 빠른 시간안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경로를

설정하고 싶을 때, 구글맵의 나만의 길을 설정하여 보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위에 있는 지도는 일반적인 평면 지도로 대부분의 웹 또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위성으로 본 사진입니다. 2010년 4월 구글어스와

구글지도를 통합한 이후로 이러한 위성지도를 통한 생생한 사진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어스의 지형표시나

Fly to(주소입력을 통한 빠른 지역찾기) 기능 등을 지도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기에 다른 웹/ 모바일 지도 서비스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대도시 등의

모습을 3D랜더링을 통해서 실제의모습과 같이 볼 수 있도록

계속하여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 예로 위 사진을 보면, 구글코리아의 본사가 위치한 역삼역의

강남 파이낸스센터(GFC)의 모습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크고, 중요한 건물 위주로 먼저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지도 속에 나만의 장소와 경로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글계정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고 브라우저 상단의 지도 탭을 클릭합니다.

좌측 상단의 내 장소를 클릭합니다. 가입을 처음 하시면 아직 등록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새 지도 만들기를 클릭해야 합니다. 새 지도 만들기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새로운 내용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새로 지정할 장소나 경로의

제목을 입력하시고, 그에 따른 설명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글러 김태원님의 예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열릴 중앙대학교 법학관을 찾아가는

방법을 입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7호선을 상도역에서 하차한 뒤 5번 출구를 입력합니다.

다음과 같이 경로를 지정하고 버스정류장과 같은 Way point는 위치정보 표시로

나타나게 됩니다. 경로를 지정하면 출발지부터 중앙대학교 법학관

도착지까지의 경로와 노선을 표시해 줍니다.

지정된 경로와 장소가 나타난 모습이고, 구글어스를 통해

내가 지정한 장소를 위성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구글 맵스 위성 지도를 통해 보는 나만의 지도, 경로와 장소 설정을 끝마치면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나만의 지도는 자신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길을 잘모르거나 길치였던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사가 아니라도

 경치좋고, 알찬 여행지를 쉽게 소개시켜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여러분도 혼자만 즐기기 아까웠던 여행경로를 등록해 봅시다.